역사강사 이다지가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 방문한 느낌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 이다지는 “학교 교사 시절 학생들과 수학여행으로 상해임시정부를 다녀온 적이 있다”며 “역사적인 장소에 가면 좋은 의미로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상해임시정부’는 작고, 초라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지는 이날 역사퀴즈로 조선시대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을 문제로 냈다.
을미사변은 1895년(고종 32)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가 주동이 돼 명성황후를 시행하고 일본세력 강확을 획책한 정변이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 이다지는 “학교 교사 시절 학생들과 수학여행으로 상해임시정부를 다녀온 적이 있다”며 “역사적인 장소에 가면 좋은 의미로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상해임시정부’는 작고, 초라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지는 이날 역사퀴즈로 조선시대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가 일본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을 문제로 냈다.
을미사변은 1895년(고종 32)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가 주동이 돼 명성황후를 시행하고 일본세력 강확을 획책한 정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