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5차에 걸쳐 천문 우주과학의 현재와 미래, 천문학의 태동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들을 천문학 박사님들을 모시고 알기 쉽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도 탐방하게 된다.
이번 우주과학 인문학 프로그램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9월에는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우주천문 야간강좌 3회, 10월에는 화천 조경철천문대와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 탐방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해솔도서관은 ‘별을 따라간 사람들’ 등 프로그램 주제 도서를 가족자료실에서 8월 한달동안 전시해 책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