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앞바다에 대조기(大潮期)에만 나타나는 거대한 모래섬인 '장안사퇴'가 펼쳐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거대한 모래 퇴적지인 장안사퇴는 천연기념물 가마우지 등 조류의 먹이활동이 활발하며, 꽃게와 넙치 등 해양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한다.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