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밥값인 6500원을 지불하면, 온라인 클래스 수강권과 더불어 전액을 독거 노인 기부처에 기부하는 형식의 이벤트 클래스다.
'클래스101'은 300 여개의 미술, 공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클래스101'은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가진 박막례의 저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회사의 비전이 맞닿아있다고 밝혔다. 또한, 72세의 나이에도 사랑하는 일을 찾은 박막례 할머니처럼 이 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사랑하는 일을 찾을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래스101' 측은 "2019년 8월 기준, 크리에이터 정산액이 70억을 넘었을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