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라마린페스티벌 ‘워터 뮤직 페스티벌’성황리 마무리

2019-08-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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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지난 3일(토)부터 5일(월)까지 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에서 3일간 약 3만3000 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포시’와 ‘K-water’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아라마린페스티벌은’ 2019년 워터 뮤직 페스티벌(Water Music Festival)을 부제로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공연과 물놀이, 이벤트,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셀럽과 함께 하는 SUP 이벤트[사진=워터웨이플러스]


△마마무, 마이티마우스 등 인기 대중가수가 참여한 ‘착한콘서트’ △EDM과 트롯의 이색 만남 ‘EDM 트롯쇼’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수영장, 포토풀, 이벤트풀로 구성된 물놀이장, △시민의 사연과 노래로 진행된 DJ뮤직살롱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주관사인 워터웨이플러스 서정태 사장은 “아라뱃길 김포 지역은 경기관광10선에 선정된 아라마리나와 김포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아울렛과 호텔이 인접한 수도권 레저·문화·관광의 최적의 장소이다. 앞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이자 여름철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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