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범계역 일대를 무대로 물가안정과 에너지절약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을 주도한 공무원들은 휴가철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친절 서비스, 가격표시제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전력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도 집중 부각시켰다. 이와 같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전기절약 행동요령 리플릿도 배부했다. 관련기사안양시 만안구, 대림대사거리∼양명고 도로정비 마쳐 안양시 관공서 강당 취약계층 폭염대피소로 운영..호응 높아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간편 복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안양시 #최대호 #휴가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