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및 관계자 450여명 화합·미래농업 주도 다짐 산청군 금서면 소재 실내체육관에서 산청군농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한마음대회를 하고 있다.[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31일 실내체육관에서 이재근 군수와 이만규 군의회 의장,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 연합회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청군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청농업 발전과 학습단체 회원의 단합에 앞장 선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읍면별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학습단체 회원들이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산청군농업인학습단체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무역환경 급변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영농기술을 연마하는 한편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학습단체 #산청군 #한마음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