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난 5월 기준 인구 1천명당 새로 태어난 아이의 수가 연간 5.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공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총 2만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2천700명(9.6%) 줄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의 신생아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