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부품 제조업체인 경인양행이 일본 수출규제 수혜 기대감에 29일 장중 강세다. 29일 오전 10시7분 현재 경인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6.07%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은 지난 26일에도 29.93% 오른 8900원에 거래를 마쳤었다. 경인양행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26일 회사를 직접 찾아 '대한민국 정밀화학소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면서 일본 수출규제 수혜주로 부각됐다. 관련기사한샘, 2분기 '어닝 쇼크'에 약세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1700억원 규모 프로젝트 낙찰에 강세 이날 민주당은 이날 5년 이상 중장기 투자 확대, 국가 차원 테스트베드, 부품 테스트베드 소재 관련법 제도 정비, R&D(연구개발) 지원과 세제 혜택 등에 대해 당정 간 긴밀하게 협의해서 반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인양행 #주가 #강세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