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여름철 시민들의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 점검은 둔대동 반월호수, 속달동 갈치호수, 도립공원 주차장 공사장, 도마교동 송정초 주변 공사장 등에서 이뤄졌다.
의원들은 관련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잠재된 위험요소가 있는 곳은 없는 지 세심하게 살펴보며 점검했다.
특히, 큰 나무가 쓰러져있던 당동 양어장 초입 길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즉각 정비를 요청하는 등 철저한 관리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