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2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8층짜리 찜질방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완전히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천안 시민들에게는 해당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해당 이미지는 본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두정동 화재 #천안 화재 #천안 두정동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