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2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넥슨, 네오위즈, 넷마블, NHN 등에서 하반기 신입공채, 인턴 및 경력직원 충원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는 캐주얼게임기획자, 데이터엔지니어링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 게임서비스 인프라보안 등 총 13개 부문에서 인턴, 신입 및 경력직을 충원한다. 서류마감은 이달 29일까지다.
상시채용도 활발하다. NHN과 넷마블은 각각 캐릭터 수집형 게임 서버‧클라이언트 부문과 포럼‧커뮤니티 서비스기획부문에서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넷마블엔투도 DW‧BI 직군에서 경력직을 상시채용 중이다. 지원요건은 관련 경력이 4년 이상 10년 미만인 자로, 빅데이터 관련 기술 경험자는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