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지난 2017년 창단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단 직원들과 선수단이 지역민들과 꾸준하게 스킨십을 해 나가고 있다.
안산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세분화 돼 운영 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인 ‘풋볼 탐험대’와 마스코트가 함께 구단 공식 응원가에 맞춰 체조하는 ‘그리너스 꼬꼬마 체조’가 있다.
또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이론·실기,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그린스쿨’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책임지는 ‘등하교 지킴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힐링체조’와 지역 내 단체에 각종 봉사활동을 나가는 ‘그리너스 봉사대’가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