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낸드는 모바일향 수요 대응과 채널 판매처 확대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을 상회하는 판매 실적 달성했다"며 "재고 지수는 전분기 대비 일부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거나 경쟁력 저하가 예상되는 제품은 생산량과 판매량 조정을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 건전화도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별로 차이가 있으나 각 응용 분야별로 재고 수준은 약 4~6주 정도 수준으로 정상 수준의 재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수요 대비 자사 판매 예상을 고려하면 재고 수준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서 연말엔 정상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2500선 돌파엔비디아, 실적 지붕 뚫었다···AI 훈풍에 SK하이닉스 '왕좌' 굳히기 #2분기 #매출 #컨콜 #실적 #영업이익 #콘퍼런스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