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는 최근 운영 규칙 등 정관 작업을 마쳤으며,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에서 활동했었던 문경희 전 이사가 발기인 대표로 연대를 이끌게 된다.
연대는 지역사회 장애인 인권 및 권익보호와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법·제도·정책 등 개선의 필요성에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이론과 모형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한 학술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것.
따라서, 법제도정책연구 및 개발사업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사업, 장애계와 정치권·범시민사회단체와 교류·협력사업, 장애인 문제에 대한 국내·외 학술회의 강연회, 토론회 등의 사업,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등 다수의 공익사업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