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변으로 에너지원인 당이 빠져나가는 병인 당뇨병은 에너지 손실이 발생해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프고 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 갈증이 나고 입마름이 생기게 된다. 그러다 보니 물을 많이 마시게 돼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수면 중 소변 때문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함까지 동반된다. 관련기사경기도, 산학협력으로 잇단 첨단기술 개발 성과평택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저당식이 클래스' 운영 이 밖에도 안구충혈, 안구건조, 소화불량, 복통 등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사진=MBN] #당뇨 #당뇨병 #초기증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