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야간에 통행하는 주민들의 위험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골목길에 태양관 센서등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각 동 자율방범대가 어두운 골목길과 밝은 빛이 필요한 장소를 2~3곳씩 선정했으며, 각 동의 동아리 및 단체 봉사자들이 설치를 돕고 있다.
23일 코레일 부곡차량사업소 레일엔젤 봉사단이 부곡중앙남6길에서 부곡중학길로 이어지는 골목길에 태양광 센서등을 처음 설치했으며, 앞으로 오는 9월까지 각 동별로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