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애경산업이 후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전달한 후원물품은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과천시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20명에게 2년간 장학금과 컴퓨터를 지원했으며, 5000만원 상당의 생수·선물세트도 지원한바 있다.
김종천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도움을 나눠주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이번 물품 후원을 지원해준 LG생활건강, 애경산업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