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다문화 가족 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맞춤형 교육을 광주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지난 2009년부터 사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기 교육, 찾아가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을 사회적 배려계층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KISA는 국내 최초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 예방 방법 등을 알려주는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7월 실시했으며, 전남·광주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 교육 외에도 온라인으로 수강 가능한 베트남어·영어 등 다국어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국 다문화 이용자들의 교육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ISA는 이달 정보 취약 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 등에 대한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어르신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광주 남구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KISA 관계자는 “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다양한 사회적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및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SA는 지난 2009년부터 사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기 교육, 찾아가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을 사회적 배려계층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KISA는 국내 최초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 예방 방법 등을 알려주는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7월 실시했으며, 전남·광주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 교육 외에도 온라인으로 수강 가능한 베트남어·영어 등 다국어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국 다문화 이용자들의 교육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ISA 관계자는 “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다양한 사회적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및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