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오늘(14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와 관련해 개그맨 홍록기와 그의 아내 김아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들의 나이 차이가 모두 11살이 나기 때문이다.
1969년생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980년생의 배우인 김아린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김아린은 모델로 활동했었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11살이나 돼 결혼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아들 루안이를 품에 안았고, 최근에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선우선과 이수민 커플은 선우선이 올해 44세, 이수민이 33세로 1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와 관련해 개그맨 홍록기와 그의 아내 김아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들의 나이 차이가 모두 11살이 나기 때문이다.
1969년생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980년생의 배우인 김아린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김아린은 모델로 활동했었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11살이나 돼 결혼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아들 루안이를 품에 안았고, 최근에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홍록기는 최근 '신션한 남편'에서 결혼 7면 만에 시험관 시술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당시 홍록기는 “난임이 있는 부부들 같은 경우, 누가 먼저 병원을 가자고 할지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더라. 말함에 있어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 나는 강아지를 계기로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고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겼었다. 그런데 강아지를 보며 ‘강아지도 이렇게 예쁜데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병원을 가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