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에서는 오늘(13일) 16시 20분 영화 '악의 연대기'를 반영한다.
관람객 평점 8.22, 네티즌 평점 7.61을 받았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백운학 감독은 악의 연대기에 대해 “관객들이 사건의 중심에 놓인 ‘최반장’에 이입해 캐릭터의 시선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최반장’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