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량 전달식에에는 김 시장과 현대위아 장세호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가래로 의왕가정·성상담소에 모닝차량 1대를 기증했다.
행가래로 의왕가정·성상담소는 가정·성폭력 피해자 등 특정 대상자 위주로 제공된 서비스를 일반시민까지 확대해 찾아가는 상담과 예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이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현대위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