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줄서지 마세요…바로고, ‘놀부 삼계탕’ 배달

2019-07-11 17:06
  • 글자크기 설정
바로고가 복날을 맞아 외식브랜드 놀부의 ‘삼계탕’ 배달을 맡았다. 

근거리 물류 IT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는 12일 초복을 맞아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을 배달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삼계탕을 배달하는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흥부찜닭, 삼겹본능’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로고는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삼계탕을 배달해, 집이나 직장에서도 놀부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놀부 삼계탕은 깨끗이 손질한 영계에 몸에 좋은 부재료인 인삼, 대추, 찹쌀을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서 배달된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초복의 경우 배달 수행건수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상승했다. 올해 역시 초복을 맞아 삼계탕, 치킨 등의 배달이 많을 것”이라며 “더운 여름 줄 서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보양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놀부뿐 만 아니라 설빙,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이디야 등 여름 메뉴 배달을 맡고 있다. 
 

바로고는 초복(12일)을 맞아 ‘놀부 삼계탕’ 배달을 수행한다. [사진=바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