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는 12일 초복을 맞아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을 배달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삼계탕을 배달하는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흥부찜닭, 삼겹본능’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로고는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삼계탕을 배달해, 집이나 직장에서도 놀부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초복의 경우 배달 수행건수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상승했다. 올해 역시 초복을 맞아 삼계탕, 치킨 등의 배달이 많을 것”이라며 “더운 여름 줄 서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보양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놀부뿐 만 아니라 설빙,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이디야 등 여름 메뉴 배달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