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미팅-장미의전쟁'으로 데뷔해 MBC드라마 '하얀거탑'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임성언은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정형돈 아내 한유라 작가와 닮은 부분이 많다. 우리 집에 유라 언니를 초대했었는데 엄마가 언니를 나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유라 언니가 형돈오빠랑 결혼할 때 내가 신부대기실로 축하하러 갔는데 유재석씨가 나를 유라 언니 동생으로 착각해서 '축하한다'고 하더라. 임성언이라고 하니까 되게 민망해 하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