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전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PC 온라인 게임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전했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은 수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강점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원작의 ‘하이엘프’, ‘엘린’ 등을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시키고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을 구분했다.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엘린의 선물 상자’를 제공하며 3명의 친구를 초대해 사전 예약을 달성할 경우 ‘레드다이아’를,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코스튬이나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침묵의 씨앗’과 ‘정령의 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