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우수기관 선정

2019-07-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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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개선 및 국정과제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자·출연기관의 건전·효율적 운영과 정부정책의 수용성 제고를 위해 기관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한 평가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경영평가 결과 및 유사행정규제 정비 등 자체 경영개선에 대한 노력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도 등을 감안,  표창 기관을 선정했다.

재단은 1999년 1월 6일 전국 최초로 지차체 출연 청소년육성 전담 재단법인으로 설립, 현재 청소년수련관 2개소, 청소년문화의집 4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일시쉼터, 총 8개의 청소년 시설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또 청소년의 건전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종합·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자체적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경영평가 4년 연속 S(가)등급 평가, 안양시 반부패시책 반영 최우수 기관 선정, 청년구직자 직장체험 확대운영, 전문 강좌 개설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 등 정부정책을 수용한 추진과정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기관으로 뽑혔다.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시민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욱더 발전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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