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소집해제 날인 6일 오전 9시 49분 서울 한남동 용산공예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입대,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고,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유죄로 판결되면서 탑은 의무경찰 신분을 박탈 당했다.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남은 복무 일수 동안 대체 복무를 수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