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광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을 가진 뒤 이 같이 밝혔다.
시가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예방·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앞선 5월 24일 행정안전부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마련한 종합계획은 ‘송정소천 소하천 정비공사’ 등 42개 구조적 대책과 ‘노후저수지 관리계획’ 등 21개 비구조적 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