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콜은 미디어 일자리 확대를 위해 MJ피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 소재 MJ플렉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경현 인크루트알바콜 본부장과 박지경 팀장, MJ플렉스·MJ피플 임효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구직자들과 성공적인 취업과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회 초년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임경현 알바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문화HR 및 미디어 부분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인재들에게 풍성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