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SK텔링크와 공동사업화를 원하는 벤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링크 통신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기술‧제품을 결합해 공동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술교류회를 통해 지원기업으로 확정된 기업에는 SK텔링크의 통신 인프라(IoT) 무상지원과 기술‧경영 컨설팅 및 내부 R&C를 활용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협회는 사업신청에서부터 협상단계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진행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유출 예방을 위해 NDA(비밀유지협약)를 체결할 보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