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등 스카이팀 제휴사 고객의 여정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자사 예약센터 직원이 해당 고객에게 바로 손쉽게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델타 직원이 스카이팀 제휴사로 직접 연락해야 했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객의 요청을 처음 접수한 델타항공 직원이 실시간으로 모든 스카이팀 제휴사의 항공권을 직접 재예약 및 재발행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델타를 비롯한 스카이팀 18개 제휴사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70여 공항을 통한 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