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8일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및 통계 교육’을 실시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주관‘찾아가는 통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빅데이터·통계에 대한 마인드 제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황호숙 과장이 강사로 나서‘빅데이터·통계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강사는 빅데이터와 통계에 대한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 지방행정에 대한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련기사의왕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풍성한 기념행사 마련의왕시, 상반기 정년·공로연수 퇴임행사 가져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통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시 #김상돈 #빅데이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