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3월 관내 연구용역기관인 (재)한국산업전략연구원에 연구를 의뢰, 광주시 지역 특성과 인프라를 조사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2020~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관련 사업은 5개 분야 35개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 강화,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및 자립,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역재활 시설운영·단체보호육성 분야로 나뉜다.
시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