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 누구길래… 제사문화에 불만토로 "우리만 만드는게…"

2019-06-27 23: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안혜상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안혜상은 댄스 스포츠선수로 댄스위더스타, 댄싱9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올해 29살로 댄스 위더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가운데 안혜상이 제사 문화에 대해 불평불만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은 시댁을 방문했고, 남규안 씨는 "난 제수씨(안혜상) 마음이 이해가 간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지 않나. 그러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안혜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먹으려고 하는 음식은 괜찮다. 그런데 나눠드리지 않나. 다 같이 만들면 되는데 우리만 만드는 게 조금 그렇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그의 시조카는 "아빠랑 작은 아빠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시어머니는 "딸이 있으면 편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