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져 가수 연리지 김종만 조기흠 김해나 전웅철이 출연했다.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 진시몬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진시몬은 "지난주보다 조기흠이 노래가 훨씬 늘었다. 나이 21세라고 들었다. 발전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조기흠은 "아버지께서 10년 이상 배를 태워 등하교를 맡아주셨다. 당시 모황도에는 우리 가족만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