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젊은 친구들의 패션 코드 신우식이 말한 '어글리패션'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늘 뭐 입지?’ 코너에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신우식에게 어글리패션에 대해 묻자 "제가 어글리 슈즈라고 해서 이슈가 됐다"며 "어글리 패션은 30~40대보다는 10~20대 젊은 친구들의 패션 코드다.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1970~80년대 팝 아트라고 보면 된다. 전대처럼 보이는 건 세컨드 백이다. 가슴 앞이라 등판에 메는 거다. 힙합 감성으로 보여주는 룩으로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쳐] 관련기사하나은행수만명 운집 속 베네딕토 16세 장례 미사 엄수... 프란치스코 現 교황 집전 #김제동 #신우식 #어글리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