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밝혀 배우 김혜자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박원숙과 편백나무 숲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쓸데없는 이야기일수도 있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담배피는 애연가인줄 안다. 금연한지 20년도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대기실에 들어가면 한손에 담배들고 대본보던 언니는 1970년대 김혜자다"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 새 모델로 배우 김혜자 선정"1분에 53개씩 팔린다"...GS25, '혜자브랜드' 누적 2800만개 판매 김혜자는 "봉준호 감독이 내가 담배피는 모습에 '마더'를 기획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정말 억울하다"며 "내가 매년 영정사진을 찍는다는 루머도 있다. 나처럼 귀찮아하는 사람이 매년 찍겠냐"고 덧붙였다. [사진=MBN 캡쳐] #김혜자 #모던패밀리 #박원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