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특성화고 진로교육 활성화 힘 보태'

2019-06-25 08: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해 주목된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3개기관 상호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성화고 관련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소재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 운영을 공동지원하는 한편, 산·학·관 협력을 통한 진로 및 직업연계를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하는데 최대한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