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해 주목된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3개기관 상호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성화고 관련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소재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 운영을 공동지원하는 한편, 산·학·관 협력을 통한 진로 및 직업연계를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관련기사안양시,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공동육성 나서'안양시, 주52시간 근무시대 일터혁신 캠페인 펼쳐 최대호 시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하는데 최대한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