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떡볶이부터 납작만두, 면목동 국수공장까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에 빠졌다.
이날 과거 7개의 학교를 중심으로 발전됐던 망우동 떡볶이 포장마차 촌 골목은 '망우리의 명동'이라고 불리울만큼 번성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영철은 50년 동안 떡볶이를 팔고 있는 떡볶이 집에 방문, 현재 며느리가 대를 이어 시어머니가 만들었던 그 옛 맛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편, 이 곳은 '경상도떡볶이'라는 가게로, 서울 중랑구 망우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