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프리 선언 이후 지상파 첫방송? "선 넘지 말라"

2019-06-21 23: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장성규가 프리선언 이후 지상파에 입성했다.

장성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중파 입성에 베댓을 내 이름으로 장식했으나 난 더 바랄 게 없다. 새로운 캐릭터 선넘규를 만들어준 광배화 형도니형 그리고 위즈원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고 적었다.

특히 장성규는 그는 "#마리텔 #정형돈 #광배 #광배근 #선넘규 #선남선녀 #선넘어선이다 #그리고 #자랑스런 #대학후배 #약쿠르트"라는 해시태그로 소감을 전했다.

이가운데 장성규의 '마리텔V2' 방송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20대 여성과 발가락으로 물건 집기 대결을 했다. 정형돈은 강혜원을 추천했고 번외 대결이 진행되기도 했다.

장성규는 강혜원을 보며 중계했다. 이에 정형돈은 "왜 중계를 강혜원만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의 사심 중계가 이어졌다.

장성규는 강혜원이 발로 건드린 종이컵을 보고 "앞으로 제 물컵"이라고 했다. 이에 정형돈이 "선 넘지 말라"고 하자 장성규는 "목 말라서 그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강혜원 양은 발에서 라벤더 향이 난다"고 했고 이에 정형돈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한편, '마리텔V2'에서 정형돈은 "프리랜서 선언하고 지상파 첫 방송 아니냐"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