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에게 인생의 답을 묻다’를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논어강의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한 철학박사 이공찬 극동대학교 교수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총 8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행복한 나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테마로 구성 강독하는 등 글자에 치우치지 않고 경전 속 삶의 진리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회차에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주희망도서관은 야간문화 강좌의 후속편으로 오는 9월 김시열 작가의 ‘지중해 전쟁사’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