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675회에서 소개된 평양냉면 집이 화제다. 지난 17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종선(60) 달인의 평양냉면이 공개됐다.
김종선 달인의 평양냉면은 심심하면서도 묘하게 중독되는 맛으로 냉면 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약 40년간 냉면을 만든 김종선 달인의 비법은 냉면 육수에 있었다.
달인의 육수는 다른 평양냉면 집과 달리 ‘동치미 국물’이 들어간다는 것. 달인은 깊은 항아리 안을 무, 배추, 파, 사과, 배 순으로 채운 뒤 다시 배추로 감싸 동치미를 만든다. 달인은 “사골 육수를 동치미에 넣으면 맛이 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나온다”며 2주간의 숙성을 거친 동치미 육수와 사골, 돼지육수를 자신만의 황금비율로 평양냉면의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달인의 평양냉면 위치에 주목했다. 김종선 달인의 평양냉면집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고덕면옥’으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고덕면옥’의 대표 메뉴인 ‘순면 메밀 100% 평양냉면’의 가격은 9000원, 순면 비빔냉면은 1만원이다.
김종선 달인의 평양냉면은 심심하면서도 묘하게 중독되는 맛으로 냉면 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약 40년간 냉면을 만든 김종선 달인의 비법은 냉면 육수에 있었다.
달인의 육수는 다른 평양냉면 집과 달리 ‘동치미 국물’이 들어간다는 것. 달인은 깊은 항아리 안을 무, 배추, 파, 사과, 배 순으로 채운 뒤 다시 배추로 감싸 동치미를 만든다. 달인은 “사골 육수를 동치미에 넣으면 맛이 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나온다”며 2주간의 숙성을 거친 동치미 육수와 사골, 돼지육수를 자신만의 황금비율로 평양냉면의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달인의 평양냉면 위치에 주목했다. 김종선 달인의 평양냉면집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고덕면옥’으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고덕면옥’의 대표 메뉴인 ‘순면 메밀 100% 평양냉면’의 가격은 9000원, 순면 비빔냉면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