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톱모델 위엄 '파격 누드' 공개…이시언 "진짜 달심됐네"

톱모델 한혜진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전심 분장,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차 톱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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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보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주니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한혜진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고 '나 혼자 산다' 이시언도 한혜진의 화보를 본 뒤 "진짜 달심됐구먼"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매거진 '하버스 바자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