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에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다(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21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의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1조684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BT∙NT∙ET∙ST∙CT)과 4차산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향후 4만 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공공택지 지정도 호재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5만㎡ 규모의 부지를 택지지구로 지정하고 사업비 3조9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7000여가구(계획인구 1만6000여명)를 공급키로 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6월 25일~6월 26일 2일간 청약 신청, 7월 3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는※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