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김하온과 사귀고 싶다"…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19-06-20 09:05
  • 글자크기 설정

윤수현 1988년생, 김하온 2000년생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김하온을 언급해 두 사람의 나이가 주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수현은 “얼마 전 김하온과 함께 라디오 방송을 했다. 진중한 모습, 자기만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김하온을 꼽았다.

윤수현의 폭탄 발언에 라디오스타 MC들이 “김하온은 되게 어리다”고 말하자 윤수현은 “그래도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느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트로트 가수가 된 윤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반면 김하온은 2000년생으로 21세로 윤수현과 12살 차이, 띠동갑이다.
 

[사진=윤수현, 김하온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