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선수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 정말 반갑다"며 말문을 열었다. [연합뉴스] 선수단을 대표해 주장인 황태현과 이강인이 문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니폼에는 이번 U-20 월드컵이 22번째 대회임을 의미하는 등 번호 '22'가 새겨져 있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강인 선수에게 "자랑스러운 골든볼 수상을 축하한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강인 #문재인 #월드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