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노우는 사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휴대폰 카메라 어플을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박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유나는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꼭 닮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얼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KBS 2TV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으며, 올 초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병철과 윤세아의 장녀 차세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2016년 '태양의 후예'로 떠오른 스타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