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이 실시간검색 1위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신애련은 18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순위에 등장한 자신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촬영 중에 이 무슨 일인가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포털사이트 삼사 모두 1위라니. 이름 석자가 올라간 것도 신기한데 1위라니. 정말 이 기쁨은 뭐라 표현해야 할지. 저보다 우리회사 모든 분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하셔서 저도 그냥 마냥 좋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옆에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다르”라고 남겼다. 또 도쿄 출장팀과 함께 실시간검색 1위를 축하하는 회식 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안다르’의 대표이자 뮤즈로 활동 중인 신애련은 이날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요가 강사로 일하면서 요가웨어에 관심을 두게 돼 현재의 안다르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직원 113명에 연매출 400억원으로 회사를 키운 신애련 대표는 올해 28세로 작년에 딸을 출산한 아이 엄마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