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고,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22살이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난 후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열애 스캔들이 터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던 김민희는 이미지 타격으로 결국 광고 업계에서 퇴출돼 위약금을 지불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기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김민희는 "사랑하는 사이다. 진심을 다해 사랑하며, 다가올 상황과 현재 놓은 상황,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