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비에 드래곤 증권(VDSC)에 의하면, 향후 베트남에는 중산층이 증가해, 2030년에는 전 세대의 49%가 중산층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가구당 연간 가처분 소득은 5000~1만 5000 달러(약 54만~163만 엔)가 되어, 2018년 대비 33.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VOV 뉴스가 16일 이같이 전했다.
VDSC는 베트남의 실질국내총생산(GDP)이 2018년 대비 2030년에 91.4% 성장해, 소비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중산층이 계속 증가해 2030년에는 전 세대의 49%가 중산층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